가장 먼저 환자의 상태와 필요로 하는 치료에 가장 적합한 요양병원을 선택하고, 입원 가능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상담을 진행해야 합니다.

• 환자 상태(질환, 재활 필요성 등)에 맞는 병원 리스트업
• 전화 또는 직접 방문하여 상담 진행 (재활 프로그램, 시설, 간병 시스템 등 확인)
• 입원 가능 여부와 예상 대기 시간 확인
• 입원비, 간병비 등 비용 및 보험 적용 범위 확인

입원할 요양병원이 정해졌다면, 해당 병원 의료진과 환자의 상태에 대해 구체적으로 상담하고 최종 입원을 결정합니다.

• 현재 병원(또는 자택) 주치의와 환자 상태에 대해 논의
• 요양병원 의료진에게 환자 정보(의무기록 등)를 전달하고 치료 계획 수립
• 구체적인 입원 날짜와 시간 조율
• 입원 시 필요한 추가 서류 최종 확인

환자의 상태에 따라 가장 안전하고 적절한 이송 방법을 선택하고, 필요하다면 전문 이송업체를 예약합니다. 이 단계가 환자의 안전과 직결되는 매우 중요한 과정입니다.

• 환자의 거동 가능 여부, 의식 상태, 의료장비 필요 여부 평가
• 이송 방법 결정 (자가용 / 휠체어 차량 / 사설구급차)
• 거동이 불편하거나 의료적 조치가 필요하다면 반드시 사설구급차 이용
• 믿을 수 있는 사설구급차 업체 선택 및 예약 (이송 날짜, 시간, 출발/도착지 전달)

이송 전, 입원에 필요한 모든 서류와 개인 물품을 빠짐없이 준비하고 최종 점검을 합니다.

예약된 시간에 맞춰 환자를 안전하게 이송합니다. 전문 업체를 이용할 경우 모든 과정을 알아서 진행해 주므로 보호자는 환자의 심리적 안정에만 신경 써주시면 됩니다.

• 이송 전 환자 상태(혈압, 산소포화도 등) 최종 확인
• 응급구조사가 환자 상태에 맞게 안전벨트 및 고정 장치 사용
• 이송 중 환자 상태 지속적 모니터링
•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인 처치 및 가까운 응급실 이송

요양병원 도착 후, 환자가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입원 수속을 마치고 의료진에게 환자 상태를 정확히 인계합니다.

• 원무과에서 입원 수속 진행
• 병실 배정 및 입원 생활 안내
• 이송을 담당한 응급구조사가 병원 의료진에게 환자 상태 브리핑
• 담당 의료진과 치료 계획 최종 확인
• 환자가 안정될 때까지 곁에서 지지해주기

퇴원 절차

• 담당의와 퇴원 상담 (회복 상태, 자택 요양 가능성 등 논의)
• 퇴원 계획서 작성 및 자택 간병 방법 교육
• 퇴원 약 처방 및 후속 치료 계획 수립
• 퇴원비 정산 및 수속
• 안전한 귀가 이송

타 병원 전원 절차

• 전원 병원 선택 및 병실 예약
• 의료진 간 환자 상태 공유
• 전원 의뢰서 및 의무기록 준비
• 전문 이송업체를 통한 안전한 병원 간 이송
• 새 병원에서 입원 수속 및 치료 계획 수립

요양병원 비용

• 입원료: 1일 평균 3-5만원 (건강보험 적용)
• 간병비: 1일 5-8만원 (개인 부담)
• 식대: 1일 5,000-8,000원
• 기타: 개인용품, 특수치료비 등

이송 비용

보험 적용 정보

• 건강보험: 요양병원 입원료 80% 적용
• 의료급여: 저소득층 의료비 지원
• 장기요양보험: 65세 이상 또는 노인성 질환자
• 실비보험: 사설구급차 비용 일부 적용 가능